피해 복구 멀었는데… 부산 150mm 폭우·강풍주의보
6일 부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다음날까지 최대 150㎜의 폭우가 예상된다. 부산은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으며, 오전부터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∼20㎜의 강한 비가 국지적으로 내리고 있다.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∼150㎜다. 지난달 24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산동 홈플러스 앞 사거리 도로가 침수돼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./연합뉴스 독자제공 경남은 오전 6시 현재 산청군·합천군에는 호우주의보가, 통영·거제, 남해군 등 해안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. 오전에는 시간당 20∼30㎜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.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∼150㎜다. 경남도는 각 지자체에 돌발성 호우 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지시했다. 부산은 지난달 23일 ..
2020.08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