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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팡 2대주주 그린옥스 5000만주 매각…총 4.6兆 확보
보호예수 풀린 주식 1.6조 매각...두번째로 큰 규모 그린옥스 지분 18.5% -> 9.94%,...4.6조 현금 확보 1대 주주 소프트뱅크 2조 매각 이어 대주주 엑시트 가속화 쿠팡 물류작업 현장. /조선DB 쿠팡 2대 주주인 그린옥스캐피탈파트너스가 최근 약 5000만주(4999만1781주)의 쿠팡 클래스A(classA) 보통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. 이는 쿠팡 클래스A 보통주 기준 총 발행주식 수(15억4033만주)의 약 3.3%에 해당한다. 처분일인 지난 15일(현지시각) 종가 기준(27.36달러)으로 환산하면 약 1조600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. 그린옥스캐피탈은 8월 쿠팡 보호예수(상장 후 일정기간 주식을 팔지 못하게 한 것)가 해제된 후 주식을 네 번에 걸쳐 매각했는데 이번 매각 ..
2021.12.29 -
쿠팡 국회보고서 입수... LG생건 등 납품가 "비싸다" 공개 '파장'
쿠팡 국회에 배포한 공정위 신고 이슈 관련 보고서 입수 대규모유통법상 금지된 납품원가 공개…"LG생건 27% 비싸게 납품" 동서식품도 커피믹스 납품가 13% 비싸…"기존 유통사·제조사 유착탓" 온라인 쇼핑몰 1위 쿠팡이 공정거래법상 외부에 공개하는 것이 금지된 경영정보인 LG생활건강의 납품원가를 국회에 보고해 논란이 되고 있다. 쿠팡은 이 보고서에서 "LG생활건강이 쿠팡에 최고 27% 비싸게 납품했다"면서 "이는 기존 유통사와의 유착 때문"이라고 밝혔다. 쿠팡이 국회의원에 제출한 공정위 신고 이슈 관련 보고서/유윤정 기자 1일 조선비즈가 입수한 A4 2장 분량의 ‘쿠팡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이슈’ 관련 국회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LG생활건강 (1,315,000원▲ 2,000 0.15%)이 자신들에게 ‘베비..
2019.07.02